대학원을 간다면 관심있는분야

컴퓨터 비전에 관심이 있다

일단 기본적으로 딥러닝은 2000년대 닷컴버블 시기 it 열풍과 비슷한 느낌이다. 이는 스타트업의 단초가 될 핵심 영역이라 생각한다

관심있는 기업중 하나인 방산업에서 cv 개발자를 채용요구하고 있다

또한 게임 업계에서도 생성형 ai 관련한 채용공고를 본 것 같기도..

또한 이 분야를 하더라도 현대차, 삼성등의 기업에서도 solution sw 분야 채용을 하긴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반도체 공정? shit이다 퇴사하면 갈곳도 없고 머리는 ㅈㄴ게 아프지만 레드오션분야.. 매우 싫다

여기서 이 직무로 일하다간 후회할 것 같다

그리고 스타트업에서 구르면서 얻은 몇가지 스타트업 아이디어도 몇가지 가지고 있다. 내 생애에 무조건 실현시켜야 할 요소들이다

 

솔직히 딱 학교 졸업하고 딱 취업하고 그럭저럭 살면서 가정 꾸리고 딱 애 낳고 그리 살다가 딱 은퇴하는 라이프를 생각했는데

출산율로 암울하고 비전없는 세계를 아이에게 물려줄 수 없다는 점 -> 그렇다면 가정의 의미가 희석된다는 점

-> 그렇다면 스스로를 가정에 희생하기보다는 커리어에 집중하고 일에 집중하는것이 더 의미있어 보인다는점

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만약만약 진짜로 망해버린다면 걍 공기업 가서 마이웨이 라이프를 산다는 마인드를 가져야겠다

 

일단 중앙대 cv lab이랑 과기원 cv lab들 조사해서 추후 찔러볼 계획을 만들어야겠군..

그리고 사실상 '금융을 타 분야보다 꼭 가고 싶은가?'라는 질문에서 '아니다'라면 바로 대학원 진학을 가는게 맞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