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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ughts

삶의 루틴을 최적화 시키면서 느끼는 점 + 미국 이민에 대한 꿈

by 자벤 2025. 3. 28.

https://www.yna.co.kr/view/AKR20250328060100091

 

머스크 "5월말까지 1조달러 절감…성공 못하면 미국 배 침몰" | 연합뉴스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정부효율부(DOGE) 수장을 맡은 일론 머스크는 27일(현지시간) "5월 말...

www.yna.co.kr

 

일론머스크씨는 미국의 정부의 효율성을 재고 시키기 위해서 다양한 정책을 펼친다고 합니다.

어찌보면 필연적인 정책이라고 봅니다. 마치 제 이전 삶의 일부분을 최적화시키고 개선시키는 작업과도 같습니다.

작은 루틴의 개선은 10~30년이라는 긴 기간동안 습관으로 자리잡아 큰 경제적 효과를 내리라고 믿습니다

단순 현금 흐름이 아니라 시간이라는 변수를 고려해보면 더 효율적이고 지혜롭게 살 수 있습니다.

때로는 아끼는것이 더 큰 손해를 일으키기도 하기 때문입니다(교육.. 그리고 족보?)

우리 개개인 모두가 경영자이자 엔지니어가 되어서 하루 루틴에 대한 개선을 하면 좀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편으로는 한국을 떠야겠다는 생각이 매우 강합니다

앞으로 한국의 산업은 정치전쟁에 휩싸여 불안정하며 중국에게 기술력또한 추월당할 가능성이 큽니다

국민연금 개편으로 부모보다 소득이 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능력이 필요없는 생산직들이 엔지니어에 맞먹는 연봉을 받아갑니다 (노조를 통해)

앞으로 제가 해야할 것은 노조 있는 직장에 들어가 편하게 살기 or 무슨 일이 있어도 30살 전후에 해외 석사를 가는것을 노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정말.. 비현실적인 생각일까 싶었습니다

존경하는 교수님과 대기업 임원 출신 분들의 자녀들은 모두 해외 국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근무하던 스타트업의 대표님은 미국 유학을 적극적으로 권장하셨습니다.

어떻게든 돈을 모아서 결혼하고 한국의 아파트를 사회적 압박으로 강매하는것보다 훨 나아 보입니다. 미국 주식과 미국 직장에 모든걸 걸어봐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국내 금융권에 붙을 수 있으면 가고.. 아니면 필사적으로 돈을 모으고 미국 이민에 대한 준비를 확실하게 할것입니다. 그것이 이번 저의 삶에 대한 메인 퀘스트가 아닐까 싶네요.

조사에 따르면 컴퓨터공학, 전자공학 분야에서 ai, 클라우드 쪽이 현재 취업에서 용이하다고는 합니다. 미국 석사를 하는데 준비 자금은 1억 4천만원이면 현지 인턴을 한다는 가정하에 충분합니다. 토플과 gre를 준비해두고 ai, 클라우드 쪽과 관련된 경험을 쌓아둬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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